라이프로그


조 존슨, 이렇게 떠나는거니? Inside the suns

Joe Johnson의 관한 모든 것들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는 그의 흔한 이름조차도...

Mavericks와의 경기에서 Joe Johnson의 Game-winning shot으로 승리를 거둔 다음에야, 당신은 Joe Johnson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Joe Johnson이 떠난 다음에 Joe Johnson을 얼마나 그리워할 것인지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Suns의 Mike D'Antoni 감독은 "Joe는 우리에게 많은 승리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Joe는 볼 핸들링도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나는 Joe Johnson보다 뛰어난 선수는 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잠깐 스스로 생각해보쟈. Suns Jersey를 입은 선수중에서 클러치 상황에서 마지막 슛을 누구에게 맡길것인가? 누구의 이름이 머릿속에 떠오르지?

많은 사람들은 이제 Joe Johnson을 떠올릴 것이다.

Boston Celtics와 졸전을 펼친 끝에 진 것 때문에 Phoenix는 더욱 더 Gary Payton 영입에 힘을 쏟을 것이다.(오늘 Gary Payton의 에이전트는 Boston Herald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Boston으로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Phoenix는 Joe Johnson에 대해서 생각해야만 한다. Joe Johnson이 없으면 Phoenix의 공격력이 얼마나 감소되는지도 생각해야만 한다.

Joe Johnson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Restricted FA가 된다. 이미 Cavaliers는 Joe Johnson에 대해 관심을 시즌초반부터 나타냈다. Cleveland는 Joe Johnson을 LeBron James와 함께 Michael Jordan, Scottie Pippen에 버금가는 콤비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Cleveland는 이러한 계획으로 Joe Johnson을 유혹하고 있다. Cleveland는 이번 오프시즌에 Joe Johnson에 거액의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끝났다.

Suns의 몇몇 선수들은 Joe Johnson이 저 시나리오대로 팀을 옮길까봐 걱정하고 있다.

Amare Stoudemire는 "조금 걱정이 됩니다. Joe는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친구지요. Joe는 볼 핸들링도 뛰어나고 상대의 포인트 가드를 막을수도 있어요. 슈팅 가드를 막을 수도 있지요. 스몰 포워드도 막을 수 있어요. 심지어, 파워 포워드도 수비할 수 있습니다. 요새 리그에선 매우 드문 선수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저는 Joe가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뭐든지 상관말고, 100%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곳 말이예요."라고 말했다.

이제는 Seattle과 Denver도 Joe Johnson을 탐내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하지만 이번시즌은 Phoenix Suns가 전국에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시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깔끔한 점퍼를 가지고 있고, 볼 핸들링이 수준급인 6-7 선수를 막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게 바로 Joe Johnson이다. 만약 Joe Johnson이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버저비터를 성공시킨다면, 상대팀은 절망에 빠질 수도 있다. 이제 걱정해야 할 것은 Joe Johnson이 Suns를 절망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구단주 Robert Sarver는 Johnson의 계약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양측의 금액차이가 5.0M에 불과하더라도 말이다. Phoenix는 6년 45.0M의 연장계약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Joe Johnson측이 원한 금액은 얼마였을까? Phoenix의 제시액보다 불과 5.0M 많은 6년 50.0M이었다. Robert Sarver의 결정은 분명 근시안적인 결정이었다. 그때의 Robert Sarver는 확실히 애송이 구단주였다. 세상물정 모르는...

지금의 Robert Sarver는 사업적인 면이 많이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Robert Sarver는 Phoenix Suns의 광팬이 되어있다. Robert Sarver는 Joe Johnson이 Dallas Mavericsk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켰을 때, 관중석에 앉아있었다. Robert Sarver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지만, 떼어버리고 싶었던 선수의 결승골을 지켜본 것이다.

그 결승골로 Robert Sarver는 Joe Johnson에 대한 감정을 바꿀까? 아니면 Mark Cuban이 Steve Nash에게 그랬던 것처럼, 다른팀이 실제로는 별로라고 생각하면서도 부풀려진 계약을 제시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까?

하지만 Joe Johnson 자신은 Phoenix 잔류에 대해서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다.

Joe Johnson은 "저는 여기 뛰는게 정말 좋습니다. 저는 Phoenix가 매우 훌륭한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해요. 저는 팀동료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계속 남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건 좀 힘들지도 몰라요. 정말 힘들지도 몰라요. 저는 그냥 시즌이 끝날때까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수 밖에 없지요. 이것도 일종의 사업이고, 당신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요. 그건 저도 모르구요." 라고 말했다.

Robert Sarver는 팀내에서 영향력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Amare Stoudemire도 돈과 진정한 센터가 되는 것을 원하고 있고, 결국에는 이것들도 간단히 말하면 Robert Sarver의 뜻대로 될 것이다.

우리는 Robert Sarver가 팀을 얼마나 많이 응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팀이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얼마의 돈을 퍼부어야 하는지는 알고 있을까?

Suns는 지금 스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많은 스타들 가운데 Joe Johnson은 쉽게 잊혀질만한 존재일수도 있다. 지금 Robert Sarver는 Joe Johnson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이번시즌 Suns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고, 그 후에 신임 구단주는 새로운 시험에 들 것이다.


**********

Dan Bickley가 Arizona Republic에 게재한 컬럼을 날림번역했다. 나 스스로도 번역하면서 뜻이 안 통하더라-_-;

대강의 뜻을 보면 Robert Sarver라는 작자가 Joe Johnson을 좋게 안 보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연평균 5.0M 차이도 아니고, 총액 5.0M 차이를 계약하지 않는다라....

이번 시즌에 들어갈 때 Jerry Colangelo와 Brian Colangelo는 Joe Johnson에 들어오는 오퍼는 무조건 match시키겠다고 선언했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어차피 Colangelo에게 돈을 내주는 것은 Robert Sarver인데....우리가, 아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팀들은 Joe Johnson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될까. 제발 Phoenix에 남아라.

ps) Robert Sarver 나쁜 놈.

덧글

  • 코후빈 2005/03/01 22:29 #

    JJ... 피닉스에 남았으면 --;; 클블에서 르브롱-JJ 콤비 진짜 일낼꺼 같다는 --;;
  • 삭5021 2005/03/01 22:36 #

    6년 50.0M이었다.--> 만약 선즈가 저계약을 맺었으면 페야의 뒤를 이을 노예계약이 유력했겠네요.^^
  • 지니어스 2005/03/01 22:39 # 삭제

    내쉬 만세
  • placebo 2005/03/01 22:48 #

    걱정입니다..--; 캐브스의 레드영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자 클블이 영입1순위로 JJ를 꼽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여튼 저도 이 칼럼 읽고나서 어이가 없었다는..
  • 오렌지 2005/03/02 01:18 #

    안돼ㅠ_ㅠ JJ는 팀에 남아야 한다. JJ만한 퍼즐의 한조각을 다시 찾기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어떻게 하나 보겠다 sarver야

  • 오렌지 2005/03/02 01:24 #

    글 제목에 뜨끔했다..넘 자극적이야 ㅠ_ㅠ
  • 페니매니아 2005/03/02 22:21 #

    코후빈//JJ는 남는다.

    삭5021//전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6년 50.0M이면 진짜 노예계약인데...ㅠ_ㅠ

    지니어스//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쉬 만세^_^

    placebo//캐브스, 시애틀, 덴버 거기에 샬럿까지...어이없고 미치겠습니다...

    KJ누나//거의 불가능이 아니라 완전 불가능하죠...Sarver 좋은 놈인줄 알았더니...아주 나쁜놈이었심-_-;;;
  • rockchalk 2005/03/03 10:07 # 삭제

    Stoudemire 잡으려면 JJ는 포기해야지 않을까? 맥스급 연봉 4명이나 데리고 있을 수 있는 팀이 있던가? 뉴욕, 댈러스, 포틀랜드 빼고..
  • 페니매니아 2005/03/03 21:38 #

    rockchalk형//뭐 6년 50.0M 때렸으면 괜찮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압박이 좀 심하긴 하지만...ㅠ_ㅠ
  • seven 2005/03/05 20:41 #

    흠. JJ. -_-a
  • 페니매니아 2005/03/06 20:50 #

    seven//JJ는 내줄 수 없는 보물 되시겠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gre

ggr